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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Life

종묘 사직 앞 고층건물 | 세운상가 세운4구역 빌딩 아파트 재개발

by Joonimism 지구별시골쥐 2025.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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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묘 이슈가 뜨겁습니다.

 

안녕하세요,

책과 함께 독서하는 여행블로거/유튜버

지구별시골쥐입니다.

 

 

 

세계유산 앞 초고층 개발

문화강국의 품격이 시험대에 오른듯 합니다

서울의 심장부, 종묘 - 서울시가 그 코앞에 초고층 건물을 짓겠다고 합니다.

 

제가 아는 종묘는 한국인에게 조선 왕조의 위패가 모셔진 신성한 공간으로 그 전통과 가치를 인정받아 대한민국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1호로 선정된 곳입니다.

 

 

이곳은 “동양의 파르테논 신전”이라 불릴 만큼 장엄하다는 평가가 다수 입니다. 가보신 분들은 동의하실거에요.

 

 
 

 

또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저자이자 현재 국립중앙박물관장을 역임중인 유홍준 작가님은 “종묘-창경궁 벨트에서 바라보는 남산 경관이야말로 서울의 진짜 얼굴”이라 평가했더랬죠.

 

 

 

🏗️ 종묘 초고층 개발 논란, 무슨 일이 있었나

 

서울시는 지난 10월 ‘세운재정비촉진지구 4구역’의 건물 높이를 종로변 55m → 101m, 청계천변 71.9m → 145m로 대폭 상향하는 변경안을 발표했습니다.

 

해당 지역은 북쪽으로 종묘, 남쪽으로 청계천이 맞닿아 있는 구역입니다.

 

 

이에 다들 뉴스에서 접했다시피 국가유산청(옛 문화재청), 문화체육관광부, 그리고 총리실까지 즉각 반발했습니다.

 

“종묘 앞 초고층 빌딩은 세계유산의 지위를 흔들 수 있다”는 이유입니다.

 

 

유엔 유네스코 기구는 세계유산 인근 개발 시 ‘유산 영향평가(HIA)’를 실시해 유산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OUV)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라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재개발이 문화유산의 가치를 훼손한다면 그 자격도 박탈해버리죠.

 

독일 드레스덴 엘베 계곡은 한때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록되어 있었으나 2009년 6월 25일, 경관을 해치는 발트슐뢰스셴 다리의 건설을 이유로 세계 유산 목록에서 삭제되었다.

 

이미 독일 드레스덴 엘베 계곡, 영국 리버풀은 재개발로 인해 세계유산 자격을 박탈당한 사례가 있다는게 언론을 통해 다뤄졌습니다.

 

서울시는 유네스코 권고 안은 아랑곳하지 않고 재개발에 박차를 가하다가 이번 이슈가 터진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서울시에 유리한 대법원 판결까지 나왔기에 서울시는 더더욱 탄력을 받았고요.

 

그 다음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제 네이버 블로그를 방문해주세요 :)

https://blog.naver.com/jootime/224072236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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