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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내가 방문한 해외 모든 곳

[남미 여행] 볼리비아 수도 라파즈에서 놓치면 안 될 여행 명소 10곳

by 지구별시골쥐 2019.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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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여행 ] #볼리비아 수도 #라파즈 에서 놓치면 안 될 여행 명소 10곳

세계에서 가장 높은 #케이블카 부터 #하엔거리 까지... 볼리비아 체류자의 추천 코스입니다.

#오마이뉴스 기자, 제 자신이 직접 작성한 기사입니다. :)

귀국이 얼마남지 않은 시점에서 #볼리비아여행 기사를 통해 남미여행객분들에게 도움 드리고자 노력중인데요.

 

<#오마이뉴스 : 볼리비아 #체게바라 의 길>에 이어 오랜기간 준비한

<오마이뉴스 : 볼리비아 #라파즈명소 10곳 >이 오늘 게재 됐습니다. 여행 시 참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


[기사 본문]

해발고도 약 3600미터에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소금사막 , #우유니 (Salar de Uyuni)를 방문하기 위해 비행기로 이동하는 여행객이라면 수도 라파즈(La Paz)의 #엘알토 (El Alto) 공항을 이용해야 한다.

여기서 잠깐! 한국이나 #페루 에서 우유니를 가기 위해 볼리비아에 입국하는 여행객이라면 #고산병 증세 완화를 위해 라파즈에서 며칠 묵는 것을 권장한다. 게다가 라파즈는 우유니 사막 못지않은 여행 명소로 가득하니 그냥 지나치기엔 아쉽다.

1. 세계에서 가장 높은 케이블카(#텔리페리코 )

라파즈 케이블카(텔레페리코)ⓒ 김주영

   
2019년 3월 은색 노선이 개통되면서 총 8개 노선이 해발고도 4000미터 라파즈 대중교통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계곡 구석구석 건물들이 빼곡이 들어서면서 도시가 팽창한 탓에 도로 인프라가 열악한 것이 주지의 사실이나 케이블카 도입으로 교통사고가 30%나 감소했다.

게다가 곤돌라마다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고 대중교통을 위한 가솔린 사용을 최소화하는 등 친환경 도시 구축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총 노선길이 33km로 하루에 15만 명을 운송할 수 있는 세계 최대의 케이블카지만, 탑승 비용은 1천 원도 안 된다. 새의 눈높이에서 공중 도시를 조망할 수 있는 최고의 운송수단이니 여행자들은 편안히 앉아 즐겨보자.
  
팁1: 라파즈의 낮과 밤 매력이 다른만큼 아침/점심과 저녁 두 차례 탑승 추천.
팁2: 라파즈 엘알토 지역은 매주 목, 일 세계최대의 장마당이 들어선다. 케이블카에서 지역 내 모든 도로가 상점 천막으로 뒤덮인 장관을 놓치지 말자(소매치기 주의).

- PC 버전에서 글씨 안 깨지고 잘 읽히네요. :)

오마이뉴스 기사 본문 링크 http://omn.kr/1j6x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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