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지일파1 극우 '혐한'에서 '친한파'로 전향한 일본인 평론가 - 후루야 쓰네히라 극우 '혐한'에서 '친한파'로 전향한 일본인 평론가 - 후루야 쓰네히라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한일 관계에 있어 흥미로운 행보를 보이고 있는 일본인 평론가 후루야 쓰네히라(古谷経衡) 씨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그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그가 보여주는 변화의 의미를 함께 살펴보시죠. 과거의 후루야 쓰네히라후루야 씨는 20대 시절, 일본 극우 성향의 인물로 활동했습니다. 당시 그는 혐한 운동에 적극적으로 가담하며 한국과 한국인에 대한 부정적인 견해를 공공연히 드러냈죠. 특히 기억에 남는 일화로, 재일교포 최양일 영화감독과의 토론에서 신랄한 비판을 받았던 적이 있습니다.이 시기의 후루야 씨는 일본의 과거사를 부정하고, 한국에 대한 왜곡된 시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의 주장은 주로 일본의 식민 지배.. 2024. 7. 27.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