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water rafting1 [Ep16] 볼리비아 공중전과 수상전 : 사카바 패러글라이딩 & 투나리 레프팅 코차밤바에서 즐겼던 익스트림 스포츠 2개가 기억난다. 그 첫 번째는 사카바 시에서 체험한 패러글라이딩이다. 맨 몸으로 공중을 나는 기분은 경험해보지 않으면 모른다. 정말 공중의 새가 된 느낌은 사족보행의 영장류로 태어나 꼭 경험해봐야 한다. 남미 대륙에서 패러글라이딩 핫플레이스로 유명한 곳은 흔히 페루의 미라플로레스, 칠레의 이끼께로 알려져 있다. 볼리비아도 꽤 좋은 바람이 부는 곳이다보니 현지인들이 패러글라이딩을 꽤 즐겨하는데, 대표적으로 라파즈, 수크레 그리고 코차밤바, 이렇게 세 개 지역에서 종종 이뤄진다. 패러글라이딩 전문가에 따르면 그 세 곳중 코차밤바에서 20여 분 거리의 사카바 시에서 하는 패러글라이딩이 가장 안전해서 비행하기 좋단다. 사카바 시는 패러글라이딩에 적당한 바람(6kph/3kno.. 2023. 5. 3.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