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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리비아 라파즈 맛집) 스테이크하우스 : 잭다니엘 스테이크 추천
볼리비아스테이크 중 가장 맛있다고 소문난, 실제 먹어보니 적어도 볼리비아에선 원탑인 스테이크하우스 입니다. 이 정도 퀄리티를 한국에서 먹는다면 대략 5만원 정도일거에요. 그러니 라파즈 또는 따리하 여행시 꼭 방문하셔요.
The Steakhouse
Tarija, La Paz, 볼리비아
위치는 라파즈 마녀시장 근처에 있습니다.
메인 메뉴 주문 시 샐러드바 이용 가능합니다.
여기 티본 스테이크 프로모션하는데... 좀 질겨요. 제가 추천해드리는 스테이크가 볼리비아 내에서 가장 부드러운 편에 속하는 놈입니다.
여기 main meal / platos principales 에서 가장 첫번째 #잭다니엘스테이크 입니다. 300그람에 106볼인데 이것도 진짜 큰 덩어리에요. 600그람은 거의 3인용일테니 양 고려해서 사이즈 선택하셔요.
잭다니엘 주문 시 볼 수 있는 불쇼입니다. 무조건 맛있게 만드는 불이지요 ㅎ
그리고 기본으로 제공되는 이 소스도 기가 막힙니다. 냠냠. 드디어 남미에서 제대로 된 스테이크를 먹어보네요.
마지막으로 늘 고민되는 굽기 정도. 제가 먹어본 바로는 한국분들은 tres cuartos가 적당한데요. 그 전후 단계의 굽기까지는 무난할 것 같으니 찬찬히 맛보시면서 자신의 스타일을 발견하셔요.
볼리비아 스테이크 원탑이니 #라파즈여행 시 꼭 애용하셔요. 따리하여행 에서도 체인점이 있으니 맛보실 수 있습니다. 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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