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전체 글114 [환경이슈] CO2 농도 상승으로 세계 건조 지역 녹색화 진행 중 Every rose has its thorn. 모든 장미에는 가시가 있다.건조 지역의 녹색화가 긍정적인 변화처럼 보이지만, 그 이면에 숨겨진 부작용과 도전과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CO2 수치가 상승함에 따라 세계의 건조 지역이 녹색화되고 있습니다.기후 변화가 광범위한 사막화를 초래할 것이라는 경고에도 불구하고, 많은 건조 지역이 대기 중 CO2 증가로 인해 녹색화되고 있습니다 — 최근 연구에 따르면 이 추세는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과학자들은 이렇게 추가된 식생이 희소한 수자원을 흡수할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프레드 피어스 작성 • 2024년 7월 16일 With CO2 Levels Rising, World’s Drylands Are Turning GreenDespite warnings that .. 2024. 7. 20. (24.7.18) 트럼피즘 (Trumpism) & 미국 정치의 변화 최신 국제 이슈: 트럼피즘 (Trumpism) & 미국 정치의 변화 "The more things change, the more they stay the same." "변하면 변할수록, 본질은 그대로다." 최근 국제 뉴스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공화당 대선 후보로 공식 지명되었습니다. 트럼프는 부통령 후보로 '트럼프 판박이'라 불리는 J.D. 밴스를 선택했는데요, 밴스는 과거 트럼프를 비판했던 것과 달리 이제는 그의 비전을 강력히 지지하는 후원자가 되었습니다. 밴스는 자신의 연설에서 중서부 지역의 배경을 강조하며, 트럼프의 '미국 최우선주의'를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의 주요 정책 및 발언트럼프는 최근 언론 인터뷰에서 미국의 기준금리를 낮춰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으며, 중국과 .. 2024. 7. 18. 의정부 미술도서관 : 우리나라 공공도서관의 미래 의정부 미술도서관 : 우리나라 공공도서관의 미래 하늘이 뚫린 것 마냥 쏟아지는 기록적 폭우, 그리고 예년보다 푹푹 찌는 무더위로 기승을 부리는 7월이다. 기후변화로 이미 예견된 극단적 날씨 형태가 지속된다. 한편 집에서 에어컨 바람 쐬며 휴대폰만 만지작거리기엔 전기료가 걱정이다. 궂은 날씨여도 주말엔 일단 밖으로 나가야 하는 것이 도시민의 습성으로 집 앞 카페에서 영상을 보든 책을 읽던 일상의 무료함을 달래야 한다. 여기서 잠깐, 혹시 장소를 달리해서 아예 도서관을 가보는 것은 어떨까? 노스웨스트 환경기구 수석 연구원, 존 라이언은『지구를 살리는 7가지 불가사의한 물건들 (2002, 그물코)』에서 그 중 하나로 '공공도서관'을 꼽았다. 책을 타인과공유하므로 종이 원자재인 나무를 아낄 수 있어 숲을 지킬 .. 2023. 7. 13. 내가 좋아하는 것들, 시골 by 박정미 작가 (출판사 스토리닷) 무더위 여름이 기승을 부린다. 잠시 더위를 피해 동네도서관으로 대피 후 책을 그늘 삼아 시간을 보내기로 했다. 책장 사이를 기웃거리다 겨울엔 따스하고, 여름엔 시원한 마법의 단어 '시골'이 포함된 에세이 한 권을 발견했다. 내가 좋아하는 것들, 시골 by 박정미 작가 (출판사 스토리닷) 한그루 열두 가지(양장본 HardCover)전라북도 순창에 자리한 작은 서점 ‘책방 밭’의 운영자이자 농부 박정미 작가가 길어 올린 일 년 열두 가지 작물, 그리고 그것을 길러낸 농부들의 마음에 관한 이야기. 그리고 그 열두 가지 마음을 받아 평소 자연을 가까이에 두고 작업을 이어온 공방 ‘달실’ 김기란 작가가 따뜻한 판화로 다시 새겨보았다.저자박정미출판책읽는수요일출판일2021.12.30 벌써 7년이나 됐다는 박정미 작가.. 2023. 7. 12. 이전 1 2 3 4 5 6 7 ··· 29 다음 728x90